강석주 통영시장, 전통시장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격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강석주 통영시장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서호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0.09.29.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강석주 통영시장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강 시장은 서호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 북신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전통시장 현장의 주요 문제점 및 시민들의 개인적인 건의사항에 대하여 해당과에 검토하도록 지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강석주 통영시장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서호·중앙·북신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통영시 제공).2020.09.29.  [email protected]

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안전한 해수관리,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사업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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