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개코, '개작실' 세 번째 프로젝트 2월4일 발매

등록 2021.01.25 11:4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2021.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다음달 신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5일 "개코가 오는 2월4일 오후 6시에 3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공간과 장소에 대한 영상이 단편적으로 담겨있다. 이에 따라 개코가 선사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개작실'은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줄임말로,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폭을 확장한 개코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개코는 그동안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 사운드로 지속적인 음악적 변주를 시도해왔다.

지난 2018년 8월에는 가수 쏠(SOLE)과 함께 '베케이션(Vacation)(feat. SOLE)'을 발매했다. 지난해 2월에는 가수 헤이즈와 함께 발매한 '바빠서(Feat. 헤이즈)'가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개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