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82억 들여 6800개 기업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산업부,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개최
'범부처 해외 전시회 지원 계획' 수립
46개 전시회에 '통합 한국관' 구축
![[서울=뉴시스]사진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열린 베트남 종합 전시회. (사진=코엑스 제공) 2020.12.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7/NISI20201217_0016988834_web.jpg?rnd=20201217165548)
[서울=뉴시스]사진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열린 베트남 종합 전시회. (사진=코엑스 제공) 2020.12.1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약 682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 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면으로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범부처 해외 전시회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해외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 중단됐다. 올해에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총력 지원에 나서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상반기에는 소비재 등 온라인 마케팅이 용이한 품목과 온라인 전시회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소재·부품·장비 등 전략 품목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을 돕고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경우에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전시회 개최 전 사전 홍보에서 이후 후속 상담 및 샘플 발송까지 수출 마케팅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 부처에서도 온·오프라인 전용관 참여(중소기업벤처부), 온라인 콘텐츠 부스 운영(문화체육관광부), 전시회 현장 실시간 화상 상담 지원(농림축산식품부) 등 비대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통합 한국관'을 46개 전시회에 설치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하노버산업박랍회, 캔톤페어 등 글로벌 전시회도 포함된다.
바이어 유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업종별 온라인 상설 전시관도 구축된다. 앞으로는 코트라의 '바이코리아'와 연계해 '프리미엄 온라인 상설 전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과 무역 1조 달러 회복을 위해 관계 부처와 지자체의 수출 지원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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