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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부녀 시신 2구 발견…경찰 수사 착수

등록 2021.02.28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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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부녀 시신 2구 발견…경찰 수사 착수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부녀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시신을 발견한 유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아버지인 A(45)씨와 초등학교 1학년인 딸 B양으로 밝혀졌다.

현장에는 문이 잠겨있고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녀가 사망한 경위에 대해서는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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