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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써드아이, 박봄에 팬심 과시..."심장 튀어나올 것 같다"

등록 2021.04.09 1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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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시스] 써드아이 '정오의 희망곡' 출연.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2021.4.09. photo@newsis.com

[서울 = 뉴시스] 써드아이 '정오의 희망곡' 출연.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2021.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써드아이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써드아이가 오늘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드아이는 생기발랄한 첫 인사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박봄과 동반 출연에 설렘을 숨기지 못한 써드아이는 박봄의 '돈 크라이'를 열창하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써드아이는 "너무 떨렸다", "너무 긴장해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박봄은 "이런 후배들 보면 너무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DJ 김신영은 최근 발매된 써드아이의 신곡 '스토커'를 언급하며 "의상이 진짜 멋있더라"고 극찬했다. 김신영과 박봄 앞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게 된 유림은 "보고 계시니까 손이 막 떨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봄은 "엔딩 멋있다"고 격려했다.
 
써드아이 멤버들은 신곡 ‘스토커’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 1일 신곡 ‘스토커’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써드아이의 신곡 '스토커'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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