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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조직생활 최적화된 인물...KBS 드라마 '연모' 합류

등록 2021.06.08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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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인권' . 2021.06.08. (사진=YNK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인권' . 2021.06.08. (사진=YNK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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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인권이 KBS 2TV 새 드라마 '연모' 출연을 확정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다.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김인권은 극 중 세자 이휘(박은빈 분)의 스승으로 시강원 보덕 양문수 역을 맡는다. 실질적으로 시강원을 책임지는 양문수는 언제나 왕과 세자의 눈치 보기에 급급해 보이지만 조직생활만큼은 최적화된 인물이다.

한편 '연모'는 김인권을 비롯해 박은빈, 로운, 남윤수, 배윤경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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