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펜트하우스' 출연 거절한 사연은?…'티키타카'

[서울=뉴시스]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티키타카'. (사진=SBS '티키타CAR' 제공) 2021.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유진이 SBS 예능 '티키타카(CAR)'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풀스토리를 밝힌다.

20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티키타카'에는 유진이 탑승해 '펜트하우스'에 얽힌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이날 유진은 1년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펜트하우스'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특히 유진은 "'펜트하우스'의 소름 반전을 대본 보기 직전까지도 몰랐다"고 털어놔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유진의 고백에 MC들은 "진짜 몰랐냐", "전혀 모르고 연기한 거냐"고 되물었다는 후문이다.

또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오윤희'가 트랜스젠더라는 의혹에 관해 솔직하게 밝힌다. 유진도 놀랐다는 '오윤희 트랜스젠더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펜트하우스'에 관한 비하인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유진은 '펜트하우스'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에 대해 유진은 "너무 겁이 나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끈다. 과연 유진이 '펜트하우스'를 거절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럼에도 '펜트하우스'에 출연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