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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아프리카 3개국 방문…방역물품 기증

등록 2021.07.02 17:23:17수정 2021.07.03 1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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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콩고공화국, 가나 방문 예정

[서울=뉴시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해 11월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마시모 아파로(Massimo Aparo)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과 제9차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ROK-IAEA High-level Policy Consultation]를 대면회의로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1.07.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해 11월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마시모 아파로(Massimo Aparo)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과 제9차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ROK-IAEA High-level Policy Consultation]를 대면회의로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아프리카 외교 강화 차원에서 3개국을 방문한다.

2일 외교부는 함 조정관이 5~11일 아프리카 주요 지역 공동체 현 의장국으로 역내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콩고, 콩고공화국, 가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함 조정관은 외교부 장·차관 등 고위인사들과 현안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 관련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그는 민주콩고와 가나에서 열리는 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식에도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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