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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박애리, 시모 엉덩이를 톡톡?…정주리 '깜짝'

등록 2021.08.19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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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리뷰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2021.08.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리뷰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장윤정이 박애리와 시어머니 양혜자의 고부 케미에 놀라움을 표했다.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는 팝핀현준의 어머니이자 국악인 박애리의 시어머니 양혜자가 깜짝 요리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요리 선생님으로 나선 박애리 시어머니는 여주 고구마 레시피를 직접 전수했다. 더불어 요리 솜씨는 없지만 애교 넘치는 며느리 박애리와의 호흡도 자랑했다.

박애리는 땀을 흘리며 요리 하다가, 잠시 시어머니 옆에서 요리 보조를 자처했다. 그는 참기름을 넣으며 국악 음을 가미해 귀를 사로잡았다. 시어머니는 "집에서도 이렇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방송용이지?'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애리는 시어머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기도 했다. 이를 본 장윤정과 정주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주리는 "세상에 시어머니 엉덩이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장윤정은 "4차원 며느리가 처음부터 좋았나, 아니면 몇 번 혼내다가 포기하고 받아주시는건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시어머니는 "처음부터 '애정 표시구나' 하며 그러려니 했다"고 답하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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