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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오지호·수빈·유재환 대결…소고기 요리 '신경전'

등록 2021.10.27 1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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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쿡킹' (사진=JTBC '쿡킹' 제공 ).2021.10.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쿡킹' (사진=JTBC '쿡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소고기 요리를 주제로 오지호, 수빈, 유재환이 맞붙는다.

오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는 3:3 예선전의 규칙에 따라 오지호, 수빈, 유재환이 한 조로 맞붙게 됐다.

주제 '소고기'가 발표되자 유재환은 "소고기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다. 요리를 많이 한 나에게는 불리하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오지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나는 레시피, 조리 동선까지 대본 외우듯 외우며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말해 대결에 열기를 더했다.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 속에 수빈은 "자격증 있으시죠?"라며 귀여운 도발을 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유재환은 여유롭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이내 디저트를 만들던 믹서기가 헛도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는데.

이어 오지호는 반전 요리 실력을 뽐냈지만 고기를 태우며 모두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반면 수빈은 플레이팅 과정에서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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