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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오늘도 영하권 추위…강풍·풍랑특보 점차 해제

등록 2021.11.24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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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남부 밤사이 비 또는 눈 빙판길 조심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추워진 날씨에 사람들이 겨울옷을 입고 강원도 강릉 농산물 새벽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2021.11.22.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추워진 날씨에 사람들이 겨울옷을 입고 강원도 강릉 농산물 새벽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2021.11.22.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오늘(24일) 강원 영서와 산지의 하늘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고 영동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오른 가운데 영서와 산지에서는 영하 5도 이하에서 분포하고 있다.

영동에서는 1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체감온도는 바람이 불면서 관측 기온보다 낮아 춥게 느껴지고 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영동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불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오전에,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경보는 내일 새벽에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서 남부에서는 내일 새벽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영하의 기온에 내린 비나 눈이 도로에 얼어 붙어 미끄러운 만큼 운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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