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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 "한 푼도 양보 못 한다"…출연료 인상 토론

등록 2021.12.2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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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돌싱포맨 2021.12.28(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돌싱포맨 2021.12.28(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돌싱포맨’ 멤버들이 2021 연말결산을 시행한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021년 연말결산 시간을 가지고, 멤버들이 출연료 인상을 두고 토론을 벌인다.

멤버들은 이날 청문회 시작부터 서로에게 쌓인 문제를 털어놓는다. 이어 2022년 연봉 협상에 나선 돌싱포맨은 출연료가 총 100만원만 인상 가능하다는 말을 듣는다.

이들은 "100만원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를 두고 논의한다. 멤버들은 각자 "내가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할 이유" 에 대해 피력하고, 서로의 이유를 들으며 "진짜 추접스럽다" 라고 평한다.

탁재훈은 "한 푼도 양보 못 한다" 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이러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멤버들로 인해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결국 연봉 분배 결정권을 거머쥔 멤버가 100만원을 신중하게 나누기 시작했으나 뜻밖의 문제에 직면해 당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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