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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생 자율주행' 첫 경진대회 5월에 열린다

등록 2022.02.02 05:10:00수정 2022.02.02 0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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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월 24일 열린 ‘제1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집행위원회 출범식’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월 24일 열린 ‘제1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집행위원회 출범식’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미래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을 배우는 대학생들이 오는 5월 제주에서 실력을 겨룬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는 오는 5월3~6일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제1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라대학교와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제주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주관한다.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는 미래자동차 분야 연구와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10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학은 경성대, 고려대, 영남대, 원광대, 제주대, 중부대, 한국교통대, 한라대, 호남대, 홍익대 등이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IEVE와 GEAN, 미래차교육협의회 등은 지난 24일 대회 집행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서현곤 한라대 산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미래차 분야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대학들이 연합해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전기차 산업 발전과 자율주행 자동차 인력 양성 등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 종목인 AA(AI Autonomous)는 참가 키트(모형차량) 크기에 따라 5분의 1과 10분의 1로 세분화해 열린다.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경진 종목인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는 국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외국 대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대회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을 실시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한 과제를 평가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 5월 3~6일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집행위는 이달 초 공식적으로 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21일부터 다음달 13일 참가팀을 접수할 계획이다.

집행위원장인 서현곤 한라대 부총장은 “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래차 기술의 핵심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번 제1회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대 송왕철 원장은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는 빠르게 자동차 시장의 주요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국내외 대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만나 자신들이 연마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비교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월 3~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과 버추얼전시를 비롯해 100여개 세션의 콘퍼런스와 한-EU(유럽연합) EV Summit(전기차 서밋), B2B 비즈니스 미팅, 한반도 피스로도 전기차 대정정 등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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