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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시원 "배우 반대하는 어머니, 차인표가 설득"

등록 2022.02.22 14: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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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떡볶이집 그 오빠' 영상 캡처 . 2022.02.22.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떡볶이집 그 오빠' 영상 캡처 . 2022.02.22.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이시원이 데뷔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배우 문희경, 이시원, 전직 판사이자 작가 정재민이 출연해 '떡볶이와 열정이 만났을 때' 특집을 꾸민다.

드라마 '엉클'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 현재는 10개의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시원은 "학창 시절엔 공부만 하는 얌전한 학생"이라며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했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를 통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시원은 대학원까지 마무리한 후 2012년 데뷔했다. 그녀는 "어머니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하셨다"라며 "어머니를 안심시켜준 분이 차인표 선배"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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