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코로나 확진…"목소리 쉬고 땀 나"
![[서울=뉴시스] 박혜경 2021.03.06.(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6/NISI20220306_0000945869_web.jpg?rnd=20220306104311)
[서울=뉴시스] 박혜경 2021.03.06.(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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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혜경이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다.
박혜경은 6일 인스타그램에 "정말#확진자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성 결과가 나온 자가진단키트가 담겨있다. 박헤경은 "#오미크론증상 어제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근육이 아프고 목소리 쉬고 땀이 났다"고 했다.
이어 "8일 날 #노래하는프로 녹화인데 오랜만에 노래하는 거였는데 ㅠㅠ. 모두#오미크론 조심하세요. 일주일 전부터 #담이 와서 아팠었는데 그거랑 겹쳐서 담 온 자리가 24시간 아프네요 ㅠㅠ"라고 했다.
박혜경은 지난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했다. 1997년 '더더' 1집으로 데뷔, '고백' '안녕'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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