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과거 전소민과 소개팅 거절…약간 호감 생겼다"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1.03.06.(사진=SBS ‘런닝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6/NISI20220306_0000945920_web.jpg?rnd=20220306130959)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1.03.06.(사진=SBS ‘런닝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입담을 뽐낸다.
조세호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촬영 전날 유재석에게 "'런닝맨'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며 출연 고사를 종용당한 억울한 사연을 밝힌다.
이에 유재석은 "엄청 고민하고 진단했다. (조세호가) 토크 컨디션이 너무 안 좋더라"며 조세호를 놀린다.
조세호는 유재석이 주선했던 전소민과의 소개팅 거절 일화도 밝힌다. 그는 "저에게도 기준점이 있다"라며 당시 본인의 심경을 밝혀 전소민과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미션이 진행될수록 둘의 사이는 점점 알콩달콩한 기류로 발전했다. 전소민은 "(조세호가) 매력이 있다"고 하는가 하면, 조세호는 "호흡이 잘 맞는다. 약간 호감이 생겼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