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재단, '거인 앙갈로' 등 3편 전국 공연
'거인 앙갈로'·'하티와 광대들'·'그 물'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거인 앙갈로'.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거인 앙갈로' '하티와 광대들' '그물'이 선정돼 국내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공연된다고 16일 밝혔다.
음악극 '거인 앙갈로'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이 제작한 작품으로 필리핀 민담 '바다는 왜 짜졌을까'라는 이야기에 전래동화 '소금을 내는 맷돌' 이 결합돼 만들어졌다. 작품은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춤과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하티와 광대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 활성화을 위해 극단 토박이가 제작한 연극 '하티와 광대들'은 고대 인도설화인 '생명열매, 죽음열매'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인형과 가면, 그림자 등 다양한 물체가 등장하고 인도풍 음악과 의상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그 물(The Water).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판소리 '그 물'은 지난해 초연된 작품으로 소리꾼 정은혜가 출연해 전통 판소리의 인물과 스토리를 무대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은 하동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