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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재단, '거인 앙갈로' 등 3편 전국 공연

등록 2022.03.16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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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앙갈로'·'하티와 광대들'·'그 물'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거인 앙갈로'.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거인 앙갈로'.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 '거인 앙갈로' '하티와 광대들' '그 물(The Water)' 등 3편이 우수 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국 무대에 오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거인 앙갈로' '하티와 광대들' '그물'이 선정돼 국내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공연된다고 16일 밝혔다.

음악극 '거인 앙갈로'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이 제작한 작품으로 필리핀 민담 '바다는 왜 짜졌을까'라는 이야기에 전래동화 '소금을 내는 맷돌' 이 결합돼 만들어졌다. 작품은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춤과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하티와 광대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하티와 광대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작품은 세종국악당, 부평아트센터, 고흥종합문화회관, 보령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 활성화을 위해 극단 토박이가 제작한 연극 '하티와 광대들'은 고대 인도설화인 '생명열매, 죽음열매'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인형과 가면, 그림자 등 다양한 물체가 등장하고 인도풍 음악과 의상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그 물(The Water).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작품 '그 물(The Water).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작품은 통영시민문화회관과 대구남구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 예정이다.

판소리 '그 물'은 지난해 초연된 작품으로 소리꾼 정은혜가 출연해 전통 판소리의 인물과 스토리를 무대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은 하동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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