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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미룬 결혼식 올렸다…'비정상회담' 총출동

등록 2022.04.16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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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욤 패트리 결혼식. 2022.04.16. (사진 =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욤 패트리 결혼식. 2022.04.16. (사진 =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15일 소셜 미디어에 "기욤 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디스 픽 이스 에픽 가이즈(this pic is epic guys)! (사진을 찍고 다시 마스크를 썼습니다) 비정상회담"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린데만을 비롯 패트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4~2017년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국내에서 사는 외국인들이 특정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렸다. 패트리, 린데만 등이 출연했다.

패트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 아내와 혼인 신고를 했다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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