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성규, 초면인 누리꾼에 욕한 이유…"마음 무겁다"

등록 2022.04.17 10:0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2.15. (사진=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 2022.02.15. (사진= 인스타그램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9)가 유쾌한 팬 서비스를 했다.

장성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헤당 누리꾼은 장성규에게 팬이라며 "한번만 욕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초면에 어찌 욕을 하니 XX야"라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은 "사랑합니다 XX야. 소원 들어주셨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라고 했다.

장성규는 이 대화를 공개하면서 "팬께서 원하시면 다 해드리고 싶은 내 마음. 하지만 이런 요청은 자제 부탁요. 마음이 무거워지니까 #팬서비스 #욕서비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 맡고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