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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독특한 창법 박진영·김종국·주주클럽 소환

등록 2022.04.22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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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프리뷰 사진. 2022.04.22.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프리뷰 사진. 2022.04.22.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 독특한 창법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들을 소환한다.

22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고막이 기억하는 그 시절 특이한 목소리 힛트쏭'을 주제로 개성 넘치는 창법의 소유자들을 공개한다. 이날 20세기 가수들로 박진영, 김종국, 주주클럽이 소개된다.

먼저, '공기반 소리반'의 창시자인 박진영이 소개된다. MC 김희철은 박진영에게 직접 전수받은 '공기반 소리반' 창법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며, 이를 들은 김민아는 연습에 나선다.

김종국의 '모기 목소리'에 얽힌 충격적인 비화도 밝혀진다. 그는 어린 시절 모기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신 뒤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위세척을 한 후부터 '모기 목소리'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주클럽은 독특한 창법 때문에 방송 금지를 당해 MC들의 놀라움을 안긴다. 당시 메인 보컬 주다인의 끈적한 창법이 저질이라는 이유로 방송 심의에 걸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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