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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노·사 협력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등록 2022.05.03 1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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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김영재 이사장과 배정민 노조위원장. (사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2022.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김영재 이사장과 배정민 노조위원장. (사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2022.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3일 식품진흥원은 국제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

이날 김영재 이사장과 배정민 노조위원장이 낭독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정립해 안전법규 준수, 위험요인 제거를 통한 안전한 식품진흥원 실현 의지를 담았다.

식품진흥원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먹을거리 안전, 임직원 안전사고 제로 등 국민 안전 구현을 위한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오늘 선포식은 노사가 공동으로 논의하고 실천 서약을 함께하여 의미가 크다”며 “ESG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식품업계의 안전의식 증대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식품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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