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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뉴시스Pic]

등록 2022.05.06 08:14:14수정 2022.05.06 1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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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진아 기자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나라타주’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13. bluesoda@newsis.com

【부산=뉴시스】김진아 기자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갈라프레젠테이션 ‘나라타주’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영화배우 강수연이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은 전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이 신고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만 세 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한국영화계가 낳은 첫 '월드스타'다.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1987)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당시 공산권 최고 권위의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여배우상을 받았다.

강수연은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SF 영화 '정이'의 주인공을 맡아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부산=뉴시스】권현구 기자 =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맨헌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0.14. stoweon@newsis.com

【부산=뉴시스】권현구 기자 =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맨헌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0.1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고 열흘 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강수연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이사장이 참석배우들을 맞이하고 있다.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2개 상영관에서 75개국 29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2017.10.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고 열흘 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강수연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이사장이 참석배우들을 맞이하고 있다.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2개 상영관에서 75개국 29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2017.10.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진아 기자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12. bluesoda@newsis.com

【부산=뉴시스】김진아 기자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2016.10.06. myjs@newsis.com

【부산=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2016.10.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현구 기자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10.06. stoweon@newsis.com

【부산=뉴시스】권현구 기자 =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10.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임태훈 기자 = 30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공동집행위원장 배우 강수연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6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개막작은 인도에서 독립영화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모제즈 싱의 감독 데뷔작 '주바안'이다. 2015.09.30.  taehoonlim@newsis.com

【부산=뉴시스】임태훈 기자 = 30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공동집행위원장 배우 강수연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6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개막작은 인도에서 독립영화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모제즈 싱의 감독 데뷔작 '주바안'이다.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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