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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잘 부탁해' 다음 게스트는 이효리?…비, 섭외 시도

등록 2022.05.12 0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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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번주도 잘 부탁해 2022.05.12 (사진=tvN story, ENA PLA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번주도 잘 부탁해 2022.05.12 (사진=tvN story, ENA PLAY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가수 이효리 섭외에 나선다.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STORY·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 측이 비와 '싸이퍼' 탄이 출연한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 이들은 성동일,고창석과 함께 제주도 서쪽으로 떠난다.

제주 서쪽 전통주를 만난 성동일은 "뭘로 만든 거냐"며 호기심에 가득 찼다. 서쪽 전통주만의 특별한 비법도 공개돼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비가 탄에게 "무슨 냄새가 나?"라며 전통주를 건네자 탄은 눈치를 보며 답했다. 그러나 그의 답은 순하디순한 고창석을 욱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더 화려해진 안주 페어링 라인업도 예고됐다. 무엇이든 휙휙 만들어내는 남다른 요리실력의 소유자 비가 준비한 비주얼 끝판왕 안주, 고창석의 참신한 안주가 일부 공개됐다. 술과 안주 페어링에 성공한 성동일은 "우리 전통주가 이렇게 또 느낌이 달라진다"라며 감탄했다.

모두가 제주도의 전통주 매력에 빠져가던 가운데 성동일은 "이효리 씨 한번 보고 싶은데 목소리라도 들려줘라"라며 비에게 이효리 섭외를 부탁했다. 그런 가운데 비가 전화를 받았고, 성동일은 "뭐래?"라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비가 이효리 출연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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