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하늬, 지방선거 투표…고소영·소유진도 독려

이하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스타들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이하늬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투표날"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서초3동 제1 투표소에서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 이달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이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배우 고소영도 투표를 인증했다. 손등에 기표 도장을 찍은 사진과 함께 "투표 완료"라고 남겼다.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도 투표에 나섰다. "아침 일찍 선거하고 '백종원 클라쓰' 촬영 고고"라며 "난 오늘 애들이랑"이라고 남겼다. 김규리는 "내 삶을 바꾸는 소중한 한 표, #투표완료"라고 썼다. 비닐장갑을 착용한 손에 투표 도장을 찍은 모습도 공개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투표합시다"라며 셀카를 올렸다. 탤런트 이수경은 "해가 좋은 오늘 날씨 투표하고 왔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 외 탤런트 김혜리, 김빈우, 가수 팝핀현준·국악인 박애리 부부, 개그맨 오지헌, 박휘순, 가수 노지훈, 아나운서 김현욱 등이 투표했다.

고소영(왼쪽), 소유진·백종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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