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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앤디 앞에 두고 "신화 중 김동완 가장 좋아"

등록 2022.06.08 0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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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홍지윤 사진. 2022.06.07.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홍지윤 사진. 2022.06.07.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그룹 '신화' 팬덤 '신화창조'를 인증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빽 투 더 90s' 특집에 홍지윤이 출연한다. '90년대 레전드 가수'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신화의 앤디, 김현정, R.ef 이성욱도 나온다.

특히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홍지윤은 '트롯 바비'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0년대 활동했던 레전드 가수들 사이에서 홍지윤은 유일한 90년대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MC 김용만은 홍지윤에게 "신화에서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라고 묻는다. 홍지윤은 "김동완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됐다"고 밝힌다. 이에 박명수는 "그럼 앤디 씨는 나태하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해 어린이날 특집에 출연해 초성 퀴즈 6단계에서 탈락했다. 제작진은 "약 1년 만에 퀴즈 대결에 재도전하는 홍지윤이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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