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기자와 사내 러브 스토리 '드라마틱'

[서울=뉴시스] MBN '아나프리해' 사진. 2022.06.10. (MBN '아나프리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프리 아나운서 '아나즈'가 솔직 토크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선 '아나즈' 6인이 자연인 윤택과 함께 야외 예능 적응기를 그린다.

이날 강수정은 '활동하면서 만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하며,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특히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썰'을 풀어 궁금증을 더한다.

또 황수경과 김성주의 '앙숙 모먼트'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한다. 황수경은 첫 키스 토크 이후 나이 공격으로 깐족대는 김성주를 향해 끝내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 고상한 이미지를 깬 황수경의 반전 면모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막내 김수민을 대신해 투입된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의 사내 연애스토리를 밝힌다. 문지애의 드라마틱한 연애담이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