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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김세정·최다니엘·남윤수 대본 연습 현장

등록 2022.06.17 1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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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오늘의 웹툰' 대본 연습 현장 (사진= 빈지웍스 & 스튜디오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오늘의 웹툰' 대본 연습 현장 (사진= 빈지웍스 & 스튜디오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로,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성장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4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조수원·김영환 감독, 조예랑·이재은 작가를 비롯해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김갑수, 박호산, 양현민, 남보라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먼저 신입사원 '온마음' 역의 김세정이 시작과 동시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포기해야 했지만, 긍정의 힘으로 두 번째 꿈에 도전하는 온마음 캐릭터를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장난기 넘치는 대사를 할 때는 스스로 창조해낸 의성어까지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마음의 사수이자 부편집장 '석지형'으로 분한 최다니엘은 탄탄한 내공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상황에 따라 목소리와 톤의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연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온마음의 동기로 입사한 '구준역' 역의 남윤수는 근거 있는 엘리트의 자신감으로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신입사원의 모습을 재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는 7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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