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현대약품은 자사주식 가격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6월22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