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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골프는 못참아…'안 챙기면 손해' 라운딩 필수템

등록 2022.07.16 07:00:00수정 2022.07.16 0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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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식을 줄 모르는 골프 열풍

자외선·더위 해방 돕는 제품들 관심

[서율=뉴시스] 골프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율=뉴시스] 골프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무더위에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골프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골프의 꽃은 야외 라운딩이다. 하지만 평균 4-5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운딩 내내 강력한 자외선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장시간 내리쬐는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MZ세대 골퍼들을 중심으로 여름철 라운딩 필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필드에서는 직사광선으로 내리쬐는 햇빛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리얼라엘의 '데일리 카밍 선스크린'은 SPF 50+, PA++++로 일상의 자외선 뿐만 아니라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까지 차단한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자랑한다. 대나무수, 3중 히알루론산 등의 식물유래 성분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해주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등 10가지 유해 의심성분은 없다.

여름 햇빛 아래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토니모리의 '유브이 마스터 스포츠 선 패치'는 달아오른 열을 내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얼굴형에 맞게 설계돼 눈, 광대, 볼 등 고민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밀착시킬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가 가능하다.

[서율=뉴시스] 아마추어 여성 골프대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율=뉴시스] 아마추어 여성 골프대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잦은 스윙으로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도 걱정이다. 멜린앤게츠 '보테니컬 데오드란트'는 겨드랑이 냄새를 깨끗하고 효과적으로 완화해 산뜻함을 부여한다.

반투명 스틱 포뮬러에 포함된 위치하젤 추출물이 냄새를 완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보리씨 가루 성분이 습기와 땀을 흡수해 겨드랑이를 상쾌하게 유지해 준다. 오렌지껍질추출물을 포함한 10가지 식물 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필드에서 내리쬐는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피 손상으로 인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자담유의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헤어토닉' 두피 쿨링 스프레이는 열 받은 두피를 달래 줄 쿨링 헤어 케어 제품이다.

두피에 뿌리는 즉시 두피의 열을 감소시켜 두피 온도를 빠르게 내려준다. 스피어민트추출물, 레몬밤추출물, 오레가노잎추출물 등이 담겨 있다. 끈적임 없이 상쾌한 사용이 가능하다. 맥주효모추출물이 20만ppm 포함돼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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