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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떠난 탑, 영화 공식석상 참석…금발 머리에 정장

등록 2022.07.26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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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탑 2022.07.26.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탑 2022.07.26.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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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탑이 팀을 떠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탑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비상선언' VIP 시사회를 찾았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탑과 이병헌은 과거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탑은 금발 머리에 검정 정장 차림으로 나타났다. 포토월에 선 탑은 팬과 취재진을 향해 90도 인사를 했다. 살이 약간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YG 측은 "빅뱅 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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