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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중과 회피"…류준열 부동산 투기 의혹 재조명

등록 2022.08.05 0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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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중 라이브' 류준열. 2022.08.05.(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중 라이브' 류준열. 2022.08.05.(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류준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재조명됐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부동산 매매 거래를 두고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투기성 거래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꾸준히 재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류준열은 지난 2020년 법인 명의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땅을 매입해 신축한 건물을 올해 초 매각하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류준열 측은 실제로 의류 사업을 목적으로 건물을 지었으나 사업이 보류되면서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매각된 해당 건물은 강남구의 초역세권이라는 입지 덕분에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연중 라이브' 류준열. 2022.08.05.(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중 라이브' 류준열. 2022.08.05.(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세무사는 "법인을 설립하여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고 보유 및 처분 수익에 대해서도 법인세율이 22%로 개인 최고 세율 49.5%보다 훨씬 낫다. 이러한 이유로 연예인들이 부동산 가족 법인을 설립해 건물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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