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트렌트페어 참여작가 이달 모집"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2022 공예 트렌드 페어' 참여 작가를 오는 29~30일 이틀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8/24/NISI20220824_0001069284_web.jpg?rnd=2022082409480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2022 공예 트렌드 페어' 참여 작가를 오는 29~30일 이틀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공예 전문 박람회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지역 공예작가의 역량 강화와 소통의 기회 마련을 위해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모집에 나선다.
도내 활동하는 작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1팀당 최대 작품 3점을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하고 팀당 최대 2점의 공예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에 대한 심사는 상품성, 기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한다.
출품 작품은 제작과정의 20% 이상을 수공예로 제작한 작품으로, 판매할 수 있어야 하며 포장할 수 있는 패키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선정된 작품은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도록 최소 10개 이상의 수량을 전시관에 제출해야 한다. 현장 반응과 호응도를 통해 지원작 상위 3종은 전주공예품전시관에 입점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실물은 전주공예품전시관 사무실에 접수하면 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박람회 참여는 공예품 판로 확대와 더불어 내가 만든 공예품의 가치를 확인해볼 좋은 기회"라며 "작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노력이 결실을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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