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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출산 당시 아파 기어다녀…육아는 더 힘들어"

등록 2022.09.02 1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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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영상 캡처 . 2022.09.02.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영상 캡처 . 2022.09.02.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한지혜가 출산 당시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한지혜네 4대 모녀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전남 담양에서 올라온 한지혜의 외할머니, 큰 손을 자랑하는 친정엄마, 엄마가 된 한지혜,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까지 서로를 향한 뭉클한 사랑이 가득한 4대 모녀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영상 캡처 . 2022.09.02.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영상 캡처 . 2022.09.02.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개된 VCR 속 한지혜의 집에 모인 4대의 모습이 보였다. 한지혜는 딸 윤슬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1년 전 출산의 기억을 떠올리며 "윤슬이 수술해서 낳고 정말 너무 아팠다. 3일 정도 기어다니고 울었다"라며 "그러나 아이 키우는 게 더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지혜의 친정엄마는 "육아의 어려움은 하나이고 기쁨은 아홉 개가 있더라"라며 딸의 마음을 헤아렸다. 한지혜의 할머니는 "애를 낳아봐야 부모 속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할머니와 친정엄마의 말을 들은 한지혜는 "1년 밖에 안 키웠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부모님이 이런 감정을 느끼셨겠구나'라고 더 이해하게 됐다.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어 VCR을 통해 한지혜의 친정엄마와 할머니의 진심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진심을 알게 된 한지혜는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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