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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에 "이게 질투? 인정하고 싶지 않다"

등록 2022.09.06 0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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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이머. 2022.09.06.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라이머. 2022.09.06.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가수이자 프로듀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가 선생님과 한 연습에 질투했다.

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안현모가 선생님과 따로 탱고 연습을 했다.

이날 안현모는 바빠서 방문하지 못한 남편 라이머 대신 선생님과 따로 탱고 연습을 하며 리듬과 스탭 등을 배웠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하는 춤에서는 파도가 거친 바다에서 수영했다면 선생님과의 춤에서는 튜브에 둥둥떠있는 느낌이었다고 비유했다.

여성 출연자들이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다"는 등의 칭찬을 하자 라이머는 "선생님이 나랑 있을 때 목소리 톤이 아니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은지는 "원래 성격이 좋기로 유명한 분이다"라고 말했고 배윤정은 "그게 질투"라고 지적했다.

라이머는 "이걸 질투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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