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인기 스낵에 '포켓몬' 입혔다

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포켓몬 PB 과자 6종 출시

포켓몬 과자 6종(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사 브랜드 ‘세븐셀렉트’를 통해 PB(자체 브랜드) 상품 ‘포켓몬 스낵’과 ‘포켓몬 젤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푸린을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해 기존 베스트 상품을 재단장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먼저, 포켓몬 스낵은 총 5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6년 연속 세븐일레븐 PB 스낵 톱3에 이름을 올린 초코별 과자를 파이리 패키지에 담아 재탄생 시킨 ‘파이리초코별’, 계란과자 패키지에 피카츄가 그려진 ‘피카츄계란과자’를 재단장 출시했다. 또 쿠키에 초콜릿 토핑이 들어간 스낵 ‘꼬부기초코칩쿠키’를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내 ‘이상해씨초코계란과자’와 ‘푸린딸기별’도 추가로 재단장 출시할 예정이다. 스낵뿐 아니라 그릭 요거트와 복숭아가 만난 ‘푸린그릭요거트복숭아젤리’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에 선보이는 6가지 포켓몬 PB상품에는 55종의 포켓몬 서클칩이 함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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