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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편안해졌다…'캠핑고수' 박지환 덕에

등록 2022.09.14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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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텐트밖은 유럽' 예고2022.09.14.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텐트밖은 유럽' 예고2022.09.14.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박지환이 일당백 활약으로 캠핑에는 제로인 다른 멤버들을 구한다.

14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수구대결을 펼친다.

유럽 캠핑 6일 차를 맞은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다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뽐낸 박지환은 이날도 고수다운 실력을 보인다. 빨랫줄을 순식간에 설치하는가 하면, 버너를 조립해 빠르게 아침상을 준비한다. 멤버들은 "지환아, 왜 이제야 왔어"라며 극찬하고 각종 밑반찬과 함께 풍성한 아침을 보낸다.

이어 멤버들은 산꼭대기 캠핑장의 수영장에서 '2:2 수구 대결'에 나선다. 유해진과 박지환, 진선규와 윤균상이 각각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191㎝ 최장신 윤균상 팀에 맞서 유해진, 박지환의 작전과 아비규환의 경기가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4인방은 이탈리아의 새로운 캠핑장으로 이동한다. 새 캠핑장을 가던 도중, 이들은 '티본 스테이크'의 원조 피렌체에서 첫 외식을 한다. 오랜만의 외식에 한껏 들뜬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을 보며 유해진은 "너무 (스테이크를) 처음 접한 사람들 같다. 자연스럽게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탈리아 맛 기행을 마친 후 4인방은 토스카나 캠핑장을 찾는다. 새 캠핑장은 황금빛을 자랑하는 밀밭이 보이는데다 고양이부터 공작새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러졌다고 해 이들이 만들 추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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