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청년주간 16일부터 개최…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등 행사 다채

등록 2022.09.15 15:3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대전 청년주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 청년주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6일부터 23일까지 '2022 대전 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올해 청년주간은 '다시 만난 우리'를 주제로 열린다.

주요 내용을 보면 16일 개막 축제에서는 사전에 선발된 청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대학 댄스동아리 공연, 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한빛탑을 배경으로 화려한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

17일 청년의 날에는 청년 토크콘서트 '유퀴즈 온 대전’, 지역예술가 공연 '링크투유’, 유명연사 초청강연 '마음영양제 텐텐’, 지역청년들이 제작한 두 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청춘극장'이 선보이고, 18일에는 100명의 시민들이 청년 관련 50문제에 도전하는 '도전! 청년골든벨!'이 열린다.

이 밖에 버스킹 공연과 북콘서트,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대화, 육아청년 해방일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23일까지 청춘나들목, 청춘 너나들이, 청춘 두두두 등 청년공간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