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식구들 다 모였네"…최성국, 예비신부와 결혼 전 축하모임

[서울=뉴시스] 안혜경, 최성국, 예비신부. 2022.10.08.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최성국(51)이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과 결혼 전 축하모임을 가졌다.

방송인 안혜경은 7일 인스타그램에 "성국오빠 결혼 전 불청 언니오빠들과 식사자리~ 성국오빠!! 정말 진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최성국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식당에서 모임을 갖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안혜경은 두 손으로 최성국과 예비신부를 가리키는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최성국과 예비신부는 환하게 웃으며 이들의 축하에 화답했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 이 자리에 함께 한 기타리스트 김도균, 배우 강문영, 가수 이하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해당게시물에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성국 오빠 어제 방송 같이 했어요^^ 완전 축하"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불청2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불청 너무 보고 싶네요ㅠ 축하드려요" "늘 보고 싶었던 불청 식구분들 오랜만에 보니 눈물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최성국은 올 가을 24세 어린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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