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2023년 판매관 입점 상품·전시 대관 모집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2023년 판매관 입점 상품 및 전시 대관 작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https://img1.newsis.com/2022/10/14/NISI20221014_0001106458_web.jpg?rnd=2022101410370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이 2023년 판매관 입점 상품 및 전시 대관 작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전주공예품전시관 판매관은 현재 공예작가 169명, 700여 종의 공예품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우수공예품을 모아 소개하는 공간으로 공예작가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를 대행한다.
판매관 입점을 희망하는 작가는 내달 3~4일까지 업체당 최대 2개 품목까지 접수할 수 있다.
입점 상품 선정은 서류심사와 실물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서류제출은 입점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실물은 택배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관은 1·2관 두 개의 공간이 있으며, 부속시설로는 조명, 와이어, 전시대, 테이블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관료는 1일 6만6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일주일 대관 기준 39만6000원이다. 전시를 위한 작품 반입 반출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해당일은 대관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전시 대관 작가에게는 전시 홍보 영상 및 옥외 홍보물 제작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전시관 대관 접수는 내달 13일까지 진행하며, 대관 담당자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우리 지역 공예문화를 선보이는 대표 공간으로 매주 1만 명 정도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다"며 "대관 및 입점은 작품성과 시장성을 확인할 좋은 기회로 역량 있는 공예인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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