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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유해진·현빈·헤니, 첫 회식 현장 어떨까?

등록 2022.10.24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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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조2: 인터내셔날' 스페셜 미공개 영상 캡처. 2022.10.24. (사진=CJ ENM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조2: 인터내셔날' 스페셜 미공개 영상 캡처. 2022.10.24. (사진=CJ ENM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영화 '공조2'가 유해진, 현빈, 다니엘 헤니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페셜 미공개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글로벌한 삼각 공조로 모인 림철령(현빈), 강진태(유해진), 잭(다니엘 헤니)의 첫 회식 장면이 담겼다. "자, 우리 이거 마시면 공조하는 거다"라는 진태의 대사를 시작으로 무르익어가는 술자리에 '공조 3인방'은 취기가 오른다.

남한 문화에 익숙해진 철령과 K회식 베테랑 진태가 "크~"라며 한국식 감탄사를 연발하자, 한국의 술자리 문화가 낯설었던 해외파 형사 잭은 "니들은 왜 크으 케케~하는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철령과 진태는 잭에게 술맛이 좋아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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