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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코치 자처하다 낭패"…왜?

등록 2022.10.2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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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배성재. 2022.10.28.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배성재. 2022.10.28.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전 축구선수 박지성 부부의 연애를 코치했던 사연을 밝힌다.

오는 30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배성재는 본인을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소개하며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에게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본 사연을 고백한다.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를 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한다.

한편, 최시원의 주연작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그는 매너남답게 메이크업 팀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 이다희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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