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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남편, 내가 나오는 방송 본 적 없다더라" 고백

등록 2022.12.13 1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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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며느리' 5회. 2022.12.13. (사진=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며느리' 5회. 2022.12.13. (사진=티캐스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개며느리'에 뜬다.

오는 15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5회에서는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희는 "남편이 제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최희는 "나 왕년에 OO이었다"며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야구 여신'으로 불렸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는 "시댁에 가면 마가 뜨는 것을 못 견디겠다"고 아나운서다운 '진행병'을 고백한다. 최희의 입담에 MC문세윤은 "아나운서와 개그맨이 비슷하다"며 공감한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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