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美 판매 허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의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회사는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국가에 대해 글로벌 허가를 진행 중이며, 현재 해당 제품은 유럽연합(EU) 및 영국 등을 포함한 유럽, 한국 등 각국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