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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첫 회고록,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차지

등록 2023.06.22 17: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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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커버. 2023.06.15.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커버. 2023.06.15.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첫 공식 회고록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예스24 6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첫 공식 회고록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책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일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구매자 비중은 40대가 36.7%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32.5%로 뒤를 이었다.

책은 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빅히트 뮤직이 펴내는 최초의 공식 도서다. BTS가 처음 결성되고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의 과정뿐 아니라 K-팝의 변화와 발전을 다뤘다.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책은 '아미 데이(공식 팬덤명 발표일)'로 불리는 7월9일 정식 출간된다.

집필에는 하이브 내 위버스매거진 에디터인 강명석씨가 참여했다. 영문판 번역은 '저주토끼'의 번역을 맡았던 안톤 허 번역가의 주도로 클레어 리처즈와 슬린 정이 함께한다. 책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등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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