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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예측불가 판타지 '임성한 월드' 시작

등록 2023.06.24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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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씨 두리안' 2023.06.24.(사진 =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씨 두리안' 2023.06.24.(사진 = 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임성한 작가의 새 주말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베일을 벗는다.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는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 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두리안 역을 맡은 배우 박주미는 2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임성한 월드'라는 신조어가 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임성한 월드'에 새로움을 한 스푼 넣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정말 새로웠다"라고 털어놨다.

배우 최명길도 "제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새로웠고 신선했고 설렘을 주는 대본"이라고 밝혔으며, 배우 한다감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본이라 충격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연출을 맡은 신우철 PD는 "드라마는 대본이 전부다. 행간에 숨은 의미와 지문 묘사를 가능한 다 담아내면서 작가님의 독특한 감성까지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배우 최명길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판타지고,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이다. 누구나 기대할 수 있는 환상적이면서도 꿈꿀 수 있는 이야기"라며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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