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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20여년만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느껴"

등록 2023.06.25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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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20여년만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느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종원'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간 시간"이라고 했다.

백종원은 25일 마지막 회가 나가는 '장사천재 백종원'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혼자 장사한지 20년이 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년여년만에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하지만 혼자서는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며 "옆에서 함께해준 직원 도움이 정말 컸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한식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지인들이 한식에 보여준 반응이 좋았다. 날을 거듭할 수록 매출이 상승하면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식을 맛보고 즐기는 방법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그것만으로도 이번 도전은 충분히 큰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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