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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생일 맞은 임지연 "공주됐네"

등록 2023.06.25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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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지연. 2023.06.25.(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지연. 2023.06.25.(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생일축하 파티현장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에 "고마워 너희들"이라며 33살 생일을 축하해 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에서 지인들이 생일축하노래를 시작하자 임지연은 흥에 겨운 듯 요술봉을 흔들며 춤을 췄다. 노래가 끝난 뒤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촛불을 껐다. 공주놀이 장난감세트를 착용하고 신난 임지연의 모습에 지인들은 "귀여워"라고 웃음을 보였다.

해당게시물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딸 역할을 맡았던 아역배우 오지율은 "생일 축하해요, 엄마"라고 댓글을 남겼고, 임지연은 "우리 딸 고마워"라고 답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남편의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임산 '추상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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