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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활동재개…경비행기 타고 뉴질랜드로

등록 2023.06.28 14: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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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떴다! 캡틴 킴' 출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병만, 박성광, 서동주, 박은석, 정일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병만, 박성광, 서동주, 박은석, 정일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서세원(1956~2023) 딸 서동주가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서동주는 다음 달 15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하는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에 출연한다. 4월 말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후 2개월 여만의 활동 재개다. 개그맨 김병만과 박성광, 배우 정일우, 박은석도 함께 한다. 변호사 출신 서동주는 팀의 브레인으로 활약한다. 뉴질랜드 투어를 하며 정보를 전달하고, 허당기 가득한 모습도 보일 예정이다.

김병만은 연예인 최초로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땄다.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를 돌아보고, 비밀 여행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티저 영상에서 "이 여정이 5년이나 걸렸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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