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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탈모약 발견"…육중완, 풍성해진 머리숱 비결

등록 2023.07.08 2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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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육중완. 2023.07.08. (사진 = KBS 2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육중완. 2023.07.08. (사진 = KBS 2TV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육중완이 탈모를 극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대기실 인터뷰에서 MC 이찬원은 육중완에게 "못 본 사이 머리숱이 풍성해졌다"라고 말했다.

약 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육중완은 "제가 탈모약을 스물여덟 살부터 먹기 시작했다. 5~6년을 약을 돌아가면서 쓰다가 저한테 딱 맞는 약을 발견했다"고 흡족해했다.

MC 김준현도 머리숱에 대해 칭찬하자 육중완은 "보통 공연하면 흑채로 머리를 채워서 파리가 머리 속으로 들어오면 바로 빠져나갔는데, 이번에는 들어왔다가 못 빠져 나갔다. 입구는 아는데 출구를 못 찾았다"라고 너스레를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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