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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인천시의원, 대학생 인턴 만나 "청년이 지역의 중심"

등록 2023.08.09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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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음연구회, 대학생 인턴십 간담회 개최

[인천=뉴시스] 대학생 인턴과 함께하는 청년이음 간담회.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대학생 인턴과 함께하는 청년이음 간담회.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김대영 인천시의원이 대학생 인턴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8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대영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청년이음연구회' 주최·주관으로 '대학생 인턴과 함께하는 청년이음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인턴십 방향에 대한 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인천시의회는 지역 내 대학생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지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해 여름부터 6주간 '대학생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의회 최연소 의원인 김대영 의원의 지속적인 제안으로 시행됐다.

간담회에서 김대영 의원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겪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기능과 정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천 청년정책에 대한 인턴들의 생각과 참여 소감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영 인천시의원은 "대학생 의정 인턴십을 기반으로 청년이 지역의 중심이 돼 시정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청년이음연구회도 청년정책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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